4. 삼국의 통치체제와 대외관계
고구려 | 백제 | 신라 | |
귀족회의 | 제가 | 정사암 | 화백 |
수상 | 대대로(평시) 막리지(전시) |
상좌평 | 상대등 |
관등 | 10여 관등 (소수림왕) |
16관등 (고이왕) |
17관등 (법흥왕) |
수도 | 5부 (고국천왕) |
5부 (성왕) |
6부 (소지마립간) |
지방 지방관 |
5부 욕살 |
5방 방령 |
5주 군주 (지증왕) |
하부단위 | 성 - 촌 | 주 - 촌 | 군·현 → 촌 |
특수행정 구역 |
3경 평양성 국내성 한성 |
22담로 (무왕) |
2소경 동원경 (강릉) 중원경 (충주) |
삼국의 대외관계
6세기 십자외교시대
- 고구려-백제-돌궐-일본 동맹 라인의 구축
- 수·당 제국-신라 연합 대응
7세기 나당연합
- 당 제국의 조공질서에 신라가 편입되면서 나당동맹 성립(650)
- 648, 김춘추(태종 무열왕)가 신라와 당의 이해관계가 일치함을 확인하였고, 649년 당 고종 즉위 이후 신라 공격 시 당이 개입할 것을 천명하면서 나당동맹이 표명됨
- 백제 멸망(660)
· 나당연합군 조직 후 당의 소정방과 신라의 김유신이 백제를 협공하여 사비성을 함락시키고 열흘 만에 멸망시킴
· 공주에 웅진도독부 설치 후 백제부흥군 상대
고구려-수 전쟁(Goguryeo-Sui War)
· 고구려의 요서 선제 타격 → 수 제국의 문제와 양제가 침공
· 을지문덕의 활약(수 양제 침공시): 살수대첩(612), 여수장우중문시
고구려-당 전쟁(Goguryeo-Tang War)
· 수 제국의 당국공 이연이 군벌들의 난을 진압하고 당을 새롭게 건국 → 초기에는 고구려의 독자적 패권을 인정하며 유화적인 태도를 취함
· 이세민(당 태종)의 야심으로 돌궐, 고창국, 토욕혼 등을 격파하면 서쪽과 북쪽의 위협을 모두 제거 + 고구려 정벌에 대한 야심
· 강경파인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제거, 보장왕을 옹립 → 천리장성 축조 + 전쟁 준비
· 당 태종의 침공: 요동성 함락, 주필산 전투 등으로 초기에는 고전을 겪었으나 이후 신성, 건안성 전투 및 안시성 전투 등에서 고구려 승리하며 당 세력 격퇴
· 당 고종의 침공(668): 나당연합군(소정방, 글필하력 등)을 동원하여 고구려 멸망
· 평양에 안동도호부 설치
당의 야욕
- 도호부 설치: 안동도호부(평양), 웅진도독부(공주), 계림도독부(경주) 설치
- 670, 신라-고구려 부흥 연합군이 요동 선제공격함으로써 나당전쟁 시작
- 기벌포전투(군산), 매소성전투(의정부)에서 승리함으로써 대동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국경 확립 + 안동도호부 이전
삼국통일(676)
부흥운동
① 백제부흥운동
- 임존성(흑치상지)
- 주류성(복신, 도침)
- 백강전투(Battle of Baekgang)(663)
· 백제부흥군 구성: 부여풍 집단 + 왜 + 탐라
· 나당연합군의 공격: 당(유인궤) + 신라(김유신) → 나당연합군의 승리로 부흥군 지도자는 왜국으로 망명
② 고구려부흥운동
- 검모잠, 안승, 고연무 등이 신라와 협력하여 나당전쟁에 참여, 고구려 부흥을 꾀함
- 금마저에 보덕국 건립: 고구려의 후예국으로 세워졌으나 사실상 신라가 안승을 내세워 괴뢰국으로 활용 → 이후 신문왕에 의해 멸망(68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