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격증/한국사능력검정시험

4. 삼국의 통치체제와 대외관계

herald-lab 2022. 5. 24. 0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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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고구려 백제 신라
귀족회의 제가 정사암 화백
수상 대대로(평시)
막리지(전시)
상좌평 상대등
관등 10여 관등
(소수림왕)
16관등
(고이왕)
17관등
(법흥왕)
수도 5
(고국천왕)
5
(성왕)
6
(소지마립간)
지방
지방관
5
욕살
5
방령
5
군주
(지증왕)
하부단위 - - ·
특수행정
구역
3
평양성
국내성
한성
22담로
(무왕)
2소경
동원경
(강릉)
중원경
(충주)

 

삼국의 대외관계

6세기 십자외교시대

- 고구려-백제-돌궐-일본 동맹 라인의 구축

- 수·당 제국-신라 연합 대응

 

7세기 나당연합

- 당 제국의 조공질서에 신라가 편입되면서 나당동맹 성립(650)

- 648, 김춘추(태종 무열왕)가 신라와 당의 이해관계가 일치함을 확인하였고, 649년 당 고종 즉위 이후 신라 공격 시 당이 개입할 것을 천명하면서 나당동맹이 표명됨

- 백제 멸망(660)

· 나당연합군 조직 후 당의 소정방과 신라의 김유신이 백제를 협공하여 사비성을 함락시키고 열흘 만에 멸망시킴

· 공주에 웅진도독부 설치 후 백제부흥군 상대

 

고구려-수 전쟁(Goguryeo-Sui War)

· 고구려의 요서 선제 타격 수 제국의 문제와 양제가 침공

· 을지문덕의 활약(수 양제 침공시): 살수대첩(612), 여수장우중문시

고구려-수 전쟁도

고구려-당 전쟁(Goguryeo-Tang War)

· 수 제국의 당국공 이연이 군벌들의 난을 진압하고 당을 새롭게 건국 초기에는 고구려의 독자적 패권을 인정하며 유화적인 태도를 취함

· 이세민(당 태종)의 야심으로 돌궐, 고창국, 토욕혼 등을 격파하면 서쪽과 북쪽의 위협을 모두 제거 + 고구려 정벌에 대한 야심

· 강경파인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제거, 보장왕을 옹립 천리장성 축조 + 전쟁 준비

· 당 태종의 침공: 요동성 함락, 주필산 전투 등으로 초기에는 고전을 겪었으나 이후 신성, 건안성 전투 및 안시성 전투 등에서 고구려 승리하며 당 세력 격퇴

· 당 고종의 침공(668): 나당연합군(소정방, 글필하력 등)을 동원하여 고구려 멸망

· 평양에 안동도호부 설치

고구려-당 전쟁도

당의 야욕

- 도호부 설치: 안동도호부(평양), 웅진도독부(공주), 계림도독부(경주) 설치

- 670, 신라-고구려 부흥 연합군이 요동 선제공격함으로써 나당전쟁 시작

- 기벌포전투(군산), 매소성전투(의정부)에서 승리함으로써 대동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국경 확립 + 안동도호부 이전

 

나당전쟁도

삼국통일(676)

 

부흥운동

백제부흥운동

- 임존성(흑치상지)

- 주류성(복신, 도침)

- 백강전투(Battle of Baekgang)(663)

백강전투도

 

· 백제부흥군 구성: 부여풍 집단 + + 탐라

· 나당연합군의 공격: (유인궤) + 신라(김유신) 나당연합군의 승리로 부흥군 지도자는 왜국으로 망명

 

고구려부흥운동

- 검모잠, 안승, 고연무 등이 신라와 협력하여 나당전쟁에 참여, 고구려 부흥을 꾀함

- 금마저에 보덕국 건립: 고구려의 후예국으로 세워졌으나 사실상 신라가 안승을 내세워 괴뢰국으로 활용 이후 신문왕에 의해 멸망(68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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