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격증/한국사능력검정시험

2. 고대국가의 성장 - 고구려와 가야

herald-lab 2022. 5. 23. 1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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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국가의 요소

율령제

고대 중국의 진(), () 제국으로부터 기원한 율령제를 도입함으로써 한반도의 고대 형법과 행정법이 정립됨

- 고구려와 신라는 각각 소수림왕(373)과 법흥왕(520) 대 반포된 것으로 기록에 남아있으며, 백제의 경우에는 대체로 고이왕 또는 근초고왕 시기에 율령이 제정·반포되었을 거라 추정함

왕위세습: 형제상속 → 부자상속

불교

한반도의 불교는 인도-중앙아시아-북중국을 통해 먼저 고구려에 불교가 전해짐

북방전래설: 고구려(소수림왕) 백제(침류왕) 신라(법흥왕)

불교의 북방전래도

고구려의 성립

동명성왕

- 고구려 건국

 

태조왕

- 옥저 정복

- 형제 세습

 

고국천왕

- 부자 세습

- 부족 성격의 5부를 행정 성격의 5부로 전환

- 진대법(을파소)(194): 고구려의 구휼제, 춘대추납

 

동천왕

- 공손씨 세력 소멸 후 국경이 맞닿으면서 위()와 급격히 사이가 나빠짐

- 위 제국의 침공

· 242, 동천왕의 서안평 침공

· 246, 관구검의 반격(비류수 전투) + 고구려 국내성 함락 수도 환도성 전소(全燒)

 

중천왕

- 위(울지해)와의 전투에서 승리(259)

 

미천왕

- 중국 대륙의 혼란을 틈타 영토확장 현도군 공격, 서안평 점령

- 낙랑군(한 제국의 옛 군현 중 하나) 축출

한(漢)제국의 4군현

 

 

고국원왕

- 고구려의 암군으로 전연과 백제의 침공을 받음

· 전연의 침공으로 수도 환도성 몰락

· 평양성 전투: 백제의 근초고왕 부대에 의해 전사

 

소수림왕

- 율령반포(10관등)

- 전진으로부터 불교 수용(순도, 아도)

- 태학 설치

- 백제 근구수왕의 재침공을 막아냄

 

광개토왕

- 정복활동

요동 확보 및 숙신족 복속

신라-왜 전쟁으로부터 신라 구원 신라에 대한 내정간섭 강화 + 호우명그릇 + 금관가야 쇠퇴

동부여 정벌

- 독자 연호 제정: 영락

- 관직정비: 군사 관련 관직(사마, 참군) 신설

 

장수왕

- 균형외교 남북조 외교

- 남진정책: 백제의 한성을 함락시키고 개로왕 전사

- 평양 천도

- 중원고구려비(충주)

- 안학궁 축조(427)

안학궁 치미, 높이가 210cm에 달함

가야의 등장과 소멸

고구려 세력에 의한 가야의 중심지 이동

가야: 삼국시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국가

- 전기가야연맹: 금관가야(김해) 중심 12개 소국(3C)

- 후기가야연맹: 대가야(고령) 중심(5C)

 

가야의 특징

- 높은 제철 기술 및 제작이 활발: 덩이쇠가 화폐로 사용(삼한, 왜 등)되기도 함 + 낙랑군과 왜에 철을 수출 이후 낙랑군을 통해 선진 문물을 받아들일 통로가 없어지자 가야도 함께 쇠락

덩이쇠

- 편두 풍습, 문신, 순장 풍습 잔존

가야의 편두 풍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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