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열왕(신라 태종)
-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왕
- 백제 정복(김유신과의 혼인 동맹) 및 부흥군 진압
문무왕(30대)
- 삼국 통일: 무열왕을 대신하여 신라 정예군 총지휘 → 668, 고구려 정복
- 나당 전쟁(670 ~ 676): 당(唐)의 안동도호부 설치에 반발하여 신라가 선제공격을 하면서 촉발
- 외사정(지방관 감찰직무 관직) 파견 및 상수리 제도(각 주의 지방 세력 자제 중 한 명을 뽑아 왕경인 서라벌로 보내어 숙위(宿衛)케 하는 제도) → 왕권 강화의 목적으로 신문왕 대 강화
- 수중릉(감포) + 감은사지 축조(신문왕 때 완공)
김흠돌의 난(681)
681년 신문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모반을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된 사건 → 진골귀족세력의 숙청으로 신문왕의 왕권 강화
신문왕(31대)
- 신라 중대 왕권강화를 위한 노력
· 김흠돌의 난 진압
· 상대등의 권한 약화 → 집사부, 시중 권한 강화
· 9주 5소경 체제 정립
· 관료전(마을의 조세 및 공납은 수취가능하나 역은 수취할 수 없는 田) 지급 + 녹읍(마을의 조세, 공납 및 역을 모두 수취할 수 있는 田) 폐지
· 6두품 등용(설총)
- 국학 설치
성덕왕(33대)
정전지급
경덕왕(35대)
- 녹읍 부활(757)
- 한화 정책: 중국화 정책으로 지명 및 중앙 관직명의 한자화
- 경덕왕 시기 문화: 석굴암 축조, 불국사, 굴불사 창건 등 불교문화 발전에 공헌
혜공왕(36대)
- 무열왕계(진골) 마지막 군주
선덕왕(37대)
- 신라 하대를 연 군주
헌덕왕(41대)
- 김헌창의 난(822): 헌덕왕 14년, 웅천주 도독으로 재임하던 신라 진골 귀족 김헌창이 국호를 장안국(연호: 경운)으로 정하여 일으킨 대규모 반란 사건
※ 신라 하대(선덕왕 ~ 경순왕)의 왕권 약화
① 상대등의 권한 증대
② 녹읍을 통하여 귀족의 사병조직이 원활
③ 풍수지리와 선종의 유행
④ 6두품 세력의 쇠퇴 + 성주의 장군이 유력 호족 계층으로 등장
통일신라의 행정조직
중앙행정
귀족회의 | 화백회의(상대등) |
수상 | 시중(신문왕 시기) |
조직 | 왕 집사부 외 13부(외사정부, 병부 등) 국학 |
지방행정
수도 | 6부 |
지방 | 9주: 행정적 성격이 강한 도독(지방관) |
하부단위 | 군, 현: 지방관 파견 촌: 촌주로 별도 파견 X |
특수구역 | 5소경: 사신(지방관) 파견 · 북원경(원주), 중원경(충주), 금관경 (김해), 서원경(청주), 남원경(남원) · 수도의 편재성 보완 · 지방에 문화전파 및 발전 책임 |
군사: 9서당(수도인 경주에 주둔하면서 수도의 방어와 치안을 담당하던 9개 군부대) 10정
- 9서당 특징: 삼국통일 전쟁으로 편입된 고구려, 백제, 말갈인 포함
- 10정 특징: 한산주 2정 할당
호족세력의 강세와 멸망
- 선덕왕 이후 호족이 득세하면서 전국이 불안정과 혼란의 연속
- 상대등 권력의 비대화
- 녹읍에 의한 농민의 부담 가중 → 피지배 계층은 토지를 잃고 노비가 되거나 도적, 신라구가 되어 호족에 의탁
- 민간 무역의 활성화로 인한 장보고 세력의 약진
· 신라방(산둥반도 장쑤성)
· 청해진 설치 + 법화원 건립
· 신무왕(45대)을 옹립하기까지 하였으나, 이후 자객 염장에 살해되고 이후 청해진도 해체
입당구법순례행기 일본 헤이안 시대의 승려 엔닌(794-864)이 작성한 일기체 기행문 당나라에서의 구법 과정을 4권으로 기록 신라방에 머물며 당시(9세기)의 신라인 사회에 대한 다양한 내용 포함 |
진성여왕(51대)
- 소빙하기로 인한 연이은 흉년 → 연속적인 농민 봉기(원종·애노의 난)와 호족의 군벌화(북원 군벌 양길, 견훤 무진주 점령)
- 최치원 시무 10조: 골품제 비판 + 과거제 실시 + 유교적 정치 강조 → 진성여왕은 아찬의 자리에 제수하고 제안대로 개혁을 펼치려 했으나 극심한 반대로 철회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왕
'자격증 > 한국사능력검정시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7. 삼국/남북국 시대의 경제와 사회 (0) | 2022.05.25 |
---|---|
6. 남북국 시대 - 발해 (0) | 2022.05.24 |
4. 삼국의 통치체제와 대외관계 (0) | 2022.05.24 |
3. 고대국가의 성장 – 백제와 신라 (0) | 2022.05.23 |
2. 고대국가의 성장 - 고구려와 가야 (0) | 2022.05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