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격증/한국사능력검정시험

5. 남북국 시대 - 통일 신라

herald-lab 2022. 5. 24. 00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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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열왕(신라 태종)

-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왕

- 백제 정복(김유신과의 혼인 동맹) 및 부흥군 진압

 

문무왕(30대)

- 삼국 통일: 무열왕을 대신하여 신라 정예군 총지휘 668, 고구려 정복

- 나당 전쟁(670 ~ 676): ()의 안동도호부 설치에 반발하여 신라가 선제공격을 하면서 촉발

- 외사정(지방관 감찰직무 관직) 파견 및 상수리 제도(각 주의 지방 세력 자제 중 한 명을 뽑아 왕경인 서라벌로 보내어 숙위(宿衛)케 하는 제도) 왕권 강화의 목적으로 신문왕 대 강화

- 수중릉(감포) + 감은사지 축조(신문왕 때 완공)

 

김흠돌의 난(681)

681년 신문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모반을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된 사건 진골귀족세력의 숙청으로 신문왕의 왕권 강화

 

신문왕(31대)

- 신라 중대 왕권강화를 위한 노력

· 김흠돌의 난 진압

· 상대등의 권한 약화 집사부, 시중 권한 강화

· 95소경 체제 정립

· 관료전(마을의 조세 및 공납은 수취가능하나 역은 수취할 수 없는 ) 지급 + 녹읍(마을의 조세, 공납 및 역을 모두 수취할 수 있는 ) 폐지

· 6두품 등용(설총)

- 국학 설치

 

성덕왕(33대)

정전지급

 

경덕왕(35대)

- 녹읍 부활(757)

- 한화 정책: 중국화 정책으로 지명 및 중앙 관직명의 한자화

- 경덕왕 시기 문화: 석굴암 축조, 불국사, 굴불사 창건 등 불교문화 발전에 공헌

 

혜공왕(36대)

- 무열왕계(진골) 마지막 군주

 

선덕왕(37대)

- 신라 하대를 연 군주

 

헌덕왕(41대)

- 김헌창의 난(822): 헌덕왕 14, 웅천주 도독으로 재임하던 신라 진골 귀족 김헌창이 국호를 장안국(연호: 경운)으로 정하여 일으킨 대규모 반란 사건

 

신라 하대(선덕왕 ~ 경순왕)의 왕권 약화

상대등의 권한 증대

녹읍을 통하여 귀족의 사병조직이 원활

풍수지리와 선종의 유행

6두품 세력의 쇠퇴 + 성주의 장군이 유력 호족 계층으로 등장

 

통일신라의 행정조직

9주 5소경(소경은 붉은색 네모)

 

중앙행정

귀족회의 화백회의(상대등)
수상 시중(신문왕 시기)
조직
집사부 외 13(외사정부, 병부 등)
국학

 

지방행정

수도 6
지방 9: 행정적 성격이 강한 도독(지방관)
하부단위 , : 지방관 파견
: 촌주로 별도 파견 X
특수구역 5소경: 사신(지방관) 파견
· 북원경(원주), 중원경(충주), 금관경
(김해), 서원경(청주), 남원경(남원)
· 수도의 편재성 보완
· 지방에 문화전파 및 발전 책임

 

군사: 9서당(수도인 경주에 주둔하면서 수도의 방어와 치안을 담당하던 9개 군부대) 10

- 9서당 특징: 삼국통일 전쟁으로 편입된 고구려, 백제, 말갈인 포함

- 10정 특징: 한산주 2정 할당

 

호족세력의 강세와 멸망

신라 하대의 귀족반란과 농민봉기

- 선덕왕 이후 호족이 득세하면서 전국이 불안정과 혼란의 연속

- 상대등 권력의 비대화

- 녹읍에 의한 농민의 부담 가중 피지배 계층은 토지를 잃고 노비가 되거나 도적, 신라구가 되어 호족에 의탁

- 민간 무역의 활성화로 인한 장보고 세력의 약진

· 신라방(산둥반도 장쑤성)

· 청해진 설치 + 법화원 건립

· 신무왕(45)을 옹립하기까지 하였으나, 이후 자객 염장에 살해되고 이후 청해진도 해체

 

입당구법순례행기
일본 헤이안 시대의 승려 엔닌(794-864)이 작성한 일기체 기행문
당나라에서의 구법 과정을 4권으로 기록
신라방에 머물며 당시(9세기)의 신라인 사회에 대한 다양한 내용 포함

 

진성여왕(51대)

- 소빙하기로 인한 연이은 흉년 연속적인 농민 봉기(원종·애노의 난)와 호족의 군벌화(북원 군벌 양길, 견훤 무진주 점령)

- 최치원 시무 10: 골품제 비판 + 과거제 실시 + 유교적 정치 강조 진성여왕은 아찬의 자리에 제수하고 제안대로 개혁을 펼치려 했으나 극심한 반대로 철회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왕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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