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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미분적분학 노트】 03. 접선과 순간변화율 본문

접선
Tangent Line

선형모델에서 선형함수는 직선으로 표현되며, 기울기 m은 항상 일정했다. 하지만 [그림 1]과 같이 f(x)=x^2의 그래프를 그리면 비선형(non-linear)성이 나타나고, 더 이상 기울기는 일치하지 않게 된다. 즉, 비선형 그래프에서는 특정한 지점(구간)에 따라 기울기인 m의 크기가 매번 다르고, 이때의 기울기 m을 구하기 위해서는 관심 구간인 Δx의 값을 좁혀야만 한다.
- 할선(secant): 곡선을 한 번 이상 만나는 직선으로, 두 점을 잡고 지나는 선으로 나타난다. ⇒ 할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식을 통해 접선 기울기를 추론할 수 있다.
- secant는 [그림 1]에서 두 점을 지나는 반면, 접선(tangent)은 비선형인 함수 곡선에서 서로 접하는 구역인 접점을 지난다.
- 할선의 두 점을 P, Q라 했을 때, P점을 고정시킨 뒤 Q점을 P점에 가깝게 나타낼수록 기울기는 어떠한 특정한 한 값을 향한다. ⇒ 이때의 경향성을 접선의 기울기라 하고, 수학적으로는 할선의 기울기 극한(極限, limit)으로 정의한다.

[그림 2]와 같이 Δx를 좁힐수록 그 구간에서의 기울기와 함수 그래프 모양은 점점 더 정확해진다.



예를 들어, [그림 3]과 같이 점 P와 Q의 좌표가 각각 다음과 같다고 하자.
[1] 첫 번째 그림
점 P와 Q의 좌표는 다음과 같다.

따라서 기울기 m은 다음과 같이 구한다.

[2] 두 번째 그림
점 P와 Q의 좌표는 다음과 같다.

따라서 기울기 m은 다음과 같이 구한다.

[3] 세 번째 그림
점 P와 Q의 좌표는 다음과 같다.

따라서 기울기 m은 다음과 같이 구한다.

나아가, 점 Q를 점 P에 매우 근접하게 두고 m을 계속 계산하면 이는 어떤 한 값(1.6)으로 수렴한다.
|
|
P(x, y)
|
Q(x, y)
|
m
|
|
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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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0.8., 0.64)
|
(0.8., 0.6561)
|
1.61
|
|
2
|
(0.8., 0.64)
|
(0.8., 0.641601)
|
1.601
|
|
3
|
(0.8., 0.64)
|
(0.8., 0.64016001)
|
1.6001
|
위와 같이 두 점 P, Q가 서로 더 가까이 접근할수록 (1)이 할선의 기울기 m은 어떤 한 값에 수렴하며, (2)이는 접선의 기울기 크기와 매우 유사해진다.
순간 변화율
Rate Change of a Function at a Specific Point
우리는 물리학적 의미로서의 함수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.
- 물리학에서의 함수 관계는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측정가능한 물리량(시간, 위치, 에너지 등) 간의 인과관계를 설명한다. 그리고 이를 그린 함수 그래프는 도식적으로 인과관계를 나타낸다.
- 물리학에서 집합의 원소가 되는 물리량은 특정 조건 하에서 근사적 함수식을 갖는다.
이에 따라 함수의 변화율(rate of change of a function)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.

현(chord): [그림 4]와 같이 점 A와 B를 연결한 직선 또는 곡선, chord는 함수의 종류에 따라 그 형태가 천차만별이며, 구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변화율은 극도로 달라진다.
함수의 변화율: chord의 기울기 정도로 할선의 기울기 m과 개념적으로 정확히 일치한다.
함수의 변화율을 구하기 위해 기울기 공식을 활용하면 [그림 4]의 함수 변화율은 아래와 같은 식으로 나타난다.


순간변화율과 접선 공식
함수의 변화율을 이해하면, 순간의 변화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다. [그림 5]와 같이 생긴 함수 그래프에서 특정한 지점에서의 함수 변화율을 알고 싶을 때 우리는 점 A를 고정한 채 점 B를 A로 '접근'시키는 방식으로 그 값을 구할 수 있는데, 결과적으로 이는 구간 Δt를 줄이는 것과도 같다. 그리고 이는 놀랍게도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것과도 일치한다.
- chord 위의 점 A에서의 함수 변화율은 점 A에서의 함수의 접선 기울기와 같다.
|
|
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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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기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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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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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
할선(seca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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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d에서의 두 지점 P, Q의 좌표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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Δy/Δ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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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지점 사이의 평균 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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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선(tange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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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d에서의 두 지점 P, Q 좌표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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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공식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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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지점에서의 순간 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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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선의 공식을 유도하기 위해 점 P의 좌표를 P(a, f(a))라 하고, 점 Q의 좌표는 x축으로부터 h만큼 떨어진 Q(a+h, f(a+h))로 둘 수 있다.
- a: 점 P의 x축 좌표 크기
- h: 점 P에서 Q까지의 x축으로의 이동거리
이를 할선의 기울기 식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

이제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기 위해 점 P는 고정시킨 채 점 Q를 P를 향해 접근한다고 하자. 그러면 자연스럽게 h의 값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, 이를 극도로 가깝게 만들면 아래와 같은 기호로 쓸 수 있을 것이다.

위와 같이 x축으로의 (이동)거리가 0에 가까워질수록 두 점은 서로 가깝게 있다는 것을 뜻하고 이를 식으로 쓰면 아래와 같다.
접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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