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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미분적분학 노트 Ⅱ】 04. 현실세계에서 순간 변화율과 함수의 극한 본문

현실 세계에서 순간 변화율
Rate Change of a Function at a Specific Point in the Real Life
함수의 변화율
미분적분학 노트 1의 【03. 접선과 순간변화율】에서 우리는 함수의 변화율(rate change of a function)에 대해 알아 보았다.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측정 가능한 물리량(위치, 농도, 에너지 등)은 많은 경우 '시간(t)'에 따라 그 양이 변할 수 있는 데, 이 때문에 (시간에 따라 변하는 물리량)/(시간 변화량)의 일반식을 세울 수 있다.


[그림 1]과 같이 시간 t에 따라 어떤 물리량 y의 양이 우상승할 때, 그 정도(degree)는 변화율 공식,

로 나타낼 수 있다.

예를 들어, 어떤 개체의 성장률(成長率, growth rate)을 [그림 2]와 같이 조사하였다고 하자. x축 시간의 구간 Δt를 잡을 때, 개체 N의 평균 성장률은 다음과 같이 쉽게 식을 세울 수 있다.

[그림 2]에 따르면 시간 간격 Δt는 h만큼이므로, 풀어 쓰면,

이고, 마저 정리하면,

이다.
평균 변화율로 순간 변화율 찾기
변화율 그래프의 양상을 보면 x축의 간격 변화에 따라 y축의 간격 변화가 '따라서(followed)' 발생하고, 이는 곧 기울기로 반영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. 만약 h=2인 경우,

[그림 3]과 같이 기울기가 나타난다.
h를 1(h=1)로 줄이면,

[그림 4]와 같이 기울기가 조금 완만해지는데, h를 계속 줄여,

[그림 5]와 같이 h=0.5으로 두면 기울기는 더욱 완만해짐과 동시에 y(x=a+h)의 지점이 y(x=a)로 점점 다가감을 알 수 있다.
두 점을 극단적으로 좁혔을 때, Δt는 매우 작은 값을 갖는다. 하지만 Δt를 아무리 줄여도 두 지점은 결코 만날 수 없다(Δt≠0). 왜냐하면 기울기 공식은 유리함수의 꼴이고, 유리함수 p(x)/q(x)에서 q(x)는 0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.
극한의 도입
현실 세계는 항상 변화하고, 그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수학자들은 변화율의 정도인 기울기를 도입했다. 기울기 식으로는 어떤 시간 간격에서의 평균 변화율을 알 수 있었지만, 17세기 무렵부터는 자연 세계에 대한 미시적 관찰이 강조되며 더 짧은 순간의 변화율을 정밀하게 계산하는 데 몰두했다.
순간 변화율을 구하기 위해 (1)Δt를 0에 가까울 정도로 두어, (2)두 점(y(t)) 또한 어떤 한 지점에 만날 것처럼 가까워지게 했는데, 이는 마치 (1)x가 어떤 값 a에 가까워질 때, (2)함수값 f(x)가 어떤 값 L에 가까워지는 극한 현상과 매우 유사했다.
- 함수 또는 수열의 극한을 먼저 배우는 이유는 같은 논리의 (함수) 순간 변화율을 쉽게 '계산'하기 위함이다.
극한의 존재는 다음 식을 만족하면 된다.

극한 값 L은 좌극한도 L이고 동시에 우극한도 L일 때만 존재한다.
순간 변화율: 평균변화율의 극한값
평균 변화율로부터 순간 변화율을 계산하는 과정은 어떤 함수 그래프에서 좌극한, 우극한을 구해 이 둘이 같을 경우 극한 값 L을 찾는 것과 같다.
따라서 함수의 변화율(평균변화율)로부터 순간 변화율의 식은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.

[그림 2]은 성장률의 '평균 변화율'이었던 반면,

같은 내용의 '순간 변화율'은 [그림 6]의 접선(tangent line)으로 나타난다.

접선

■
순간 변화율을 계산할 때 중요한 사실은 순간 변화율이란, 특정한 순간의 함수값이 아니라 어떠한 함수의 지점에서 좌극한과 우극한 값이 같은 L이라는 점이다. 다만 현실에서의 많은 변화(물리, 화학적 변화 등)는 계단식(step-like) 보다는 그 양상이 매우 연속(continuous)하기 때문에 연속한 함수에서 극한값을 함수값인 것처럼 취급한다.
- 함수 연속의 세 가지 조건

- 함수 연속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, 극한값은 곧 함수값이라 할 수 있다.

어떤 함수 f(x)가 x=c에서 연속하면, 극한값과 함수값은 서로 같다.
위는 극한 계산에서 직접대입성질이라 한다.
극한의 직접대입성질

■
f가 다항식이거나 유리함수이고, a가 f의 정의역 내에 존재하면 위의 직접대입성질을 이용할 수 있다.
- 다항함수의 극한 계산을 위해 함수의 식에서 x 대신 a를 대입한다.
- 분모가 0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, 유리함수의 극한을 계산하기 위해 함수의 식에 x 대신 a를 대입한다.
예제 1

차분몫 Vs. 도함수
Difference Quotient Vs. Derivative

함수의 변화율에서 소개한,

는 평균 변화율, 또는 차분몫(difference quotient)이라고도 불린다.
- h=(x+h)-x
한편,

는 순간 변화율, 그래프 접선, 또는 도함수(derivative)라고도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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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분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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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함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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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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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선(secant)
할선의 기울기(slope of the secant li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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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선(tangent)
접선의 기울기(slope of the tangent li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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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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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 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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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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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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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 속도
비용, 수입, 이윤의 평균 변화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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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속도
한계 비용, 한계 수입, 한계 이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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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개념이 다양하게 불리는 것은 그 개념의 사용처(기하학, 해석학, 물리학, 경제학 등)에 기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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